신효범, 김도균, 구본승 등을 비롯한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이 '불타는 청춘 콘서트' 수익금을 22일 구로희망복지재단(대표 이형춘)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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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 3월' 불타는 청춘'5주년 기념'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개최하고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양수경, 싱효봄, 김도균, 김완선과, 이재영, 임 재욱, 크봉승 등 80~90년대 스타들이 모인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 보였다. 콘서트를 다룬 ' 불타는 청춘'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반향을 가져오고 있어 SBS는 시청자의 요청에 의해서 옛 일 7일' 불타는 청춘 콘서트'노컷 라이브를 방영한 일이 있다. 이에 불타는 청춘 콘서트 출연자들은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한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습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승연 SBS 연예본부장과 '불타는 청춘'의 박성훈 CP, 이승훈 PD, 구로희망재단 이현춘 이사장을 비롯해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 출연한 신효범, 김도균, 강문영, 장호일, 구본순, 박선영, 이재영, 권민준이 참석했습니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효범은 많은 대중이 콘서트에 와서 관심을 보여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5월 대식구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 때문에 콘서트 수익금을 구로 희망 복지 재단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SBS는 2016년 월, 구로 희망 복지 재단과 지역 소외 계층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저소득 대가족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송국 견학, SBS 유행가요 방청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