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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 - 왜 때문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냐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11:51

    올해 마지막 극장 관람 영화는 올해 마지막 날 개봉한 영화 미드웨이였다. 마지막을 이 영화로 채우고 싶은 소견은 별로 없었고 개봉만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그려 전쟁사에 대한 정보가 극히 빈약한 사람이지만 미드웨이 해전이 전쟁의 향방을 가른 중요한 전투라는 사실은 어디선가 주워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역사가 스포라고 해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금 있었다. 게다가 반함이나 감정의 끝도 없는 술취로 Japan이 대패하는 이 이야기가 얼마나 통쾌한가 했더니, 이럴 수가!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전쟁영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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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공습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미국은 전열을 가다듬으며 다음공격에 대비하고 선제공격을 위한 암호 해독에 주력하고 있었다. 한편 공습 성공으로 기세가 오른 일본은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할 것이다. 대패와 대승을 경험한 두 명의 군부는 서로 다른 말소음으로 전투에 임하고, 그로 인해 미드웨이 해전은 예상 밖의 결과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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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웨이>의 감독이 롤랜드 에머리히라고 해서 다른 건 몰라도 볼거리는 확실하다고 했다. 실제로 만나보니 전투 장면은 나름대로 화려하게 연출됐지만 문제는 전혀 몰입하지 않는 것이었다. 136분의 런닝 타이입니다 개중에는 진주만 공습에서 미드웨이 해전까지 이어졌는데, 그래서 전투 대비 시간이 길어도 그만큼 길다. 모든 것을 바꾼 단 한일의 전투로 시작하고는 세상 한상차림 오 되어 긴장감 1번 없다. 한참 지난 및 소견하고 처음 시계를 봤을 때가 불과 40분 뒤와 절망한 것 아닌 비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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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이름, 실제 전투를 뒤집은 영화라서 그런가? 시간순서 구성은 기본, 어디에 있는 항모의 설령은 비행단인지를 자막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러나 그 사고는 이것이 정보로서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미드웨이 해전의 사전 정보가 있는 분들이여, 아! 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 자신처럼 해전의 이름만 아는 사람에게는, 저 항모의 폭격이 비록 그 비행단의 공격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자막으로 전달되는 모든 정보가 단지 문자 1개만! 리뷰를 쓰기 전에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봤는데 진심 그 글이 더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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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의 출연진 면면을 보면 매우 화려함을 알 수 있다. 데드풀의 에드 스크레인, 아쿠아맨의 패트릭 윌슨, 미녀와 야수의 루크 에번스에 다크 더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 일리하고, 우디 해럴슨까지 등장하지만, 또! 문제는 누구 하나 인상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두 명이 아니라 이 모든 배우를 이렇게까지 존재감 없이 만들어 놓을 수 있을까. 이것도 재주라면 기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우디-해럴슨의 흰머리 가발뿐이었으니까, 스토리는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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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승리를 다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한다. 지금은 세계 최대 강국이라 굳이 수십 년 전의 승리를 내세울 필요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새삼 통쾌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본의 대패를 보고 느낀 상념은 오메리카 자연의 우리 과의 거의 같은 그렇지, 내 눈에도 짜릿함이 1번 없었다. 이런 전쟁영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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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도 통쾌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전쟁 실화 영화 미드웨이입니다. 다큐멘터리식 구성이지만 정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출연진은 화려하지만 어느 하과의 인상적이지도 않아. 돈만 많이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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